나를 속여야 남을 속인다
당신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무거운 거짓말을 전하는 대상은 누구일까요? 머릿속에 수많은 이들이, 특별히 가까운 이들이 스쳐지나가겠지만, 모두 오답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사실 그 답은 똑같습니다. 그 대상은 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짓말에 스스로 넘어간 후에야 비로소 타인에게 거짓말을 건낼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정직함의 미덕은 먼저 스스로에게 필요합니다. 자신의 코를 만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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