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늙었을 때
살기 위해 온갖 고통을 다 겪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깊은 우수와 고독, 때로는 심각한 번민도 해야 합니다.
이런 우리에게 메릴랜드 주 로욜라 대학의 철학교수
드류 레드의 시가 청량제 같은 위안을 줍니다.
‘내가 늙었을 때 난 넥타이를 던져 버릴 거야.
양복도 벗어 던지고 아침 여섯시에 맞춰 놓은 시계도 꺼버릴 거야. 난 들판으로 나가야지, 물가의 강아지풀도 건드려보고 납작한 돌로 물수제비도 떠봐야지 소금쟁이들을 놀래키면서, 해질 무렵에는 난 서쪽으로 갈 거야.’
자유로워지는 지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상상의 시간을 가집시다.
[CBS 1분 묵상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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