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우왕좌왕
한 농부가 트랙터를 몰고 밭으로 향하다가 연료가 떨어진 것을 알고 트랙터를 세워두고 주유소로 향했습니다. 그러다 도중에 돼지에게 사료를 주지 않은 걸 깨닫고 급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료창고로 가다보니 구멍 난 울타리에 개들이 머리를 내밀고 컹컹 짖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구멍을 막으려고 공구를 찾으러 창고로 가던 중에 밭을 갈지 않은 걸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렇지, 연료부터 사러가야지.’ 그가 밖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잘 붙들어야 합니다. 짧은 인생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우리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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