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눈 내려 고요함이 쌓일 때는 더욱
참 그리운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람불어 외론 눈물 훔쳐줄 때는 더욱
잘 있겠지
기억하겠지
허허로운 안부를 달 빛에 부쳐봅니다.
어딘가에 있어서
같은 추억을 기억하며
보고 싶어할 그에게
전해질까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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