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죄와 벌’을 비롯해 ‘악령’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발표하는 등 인간의 내면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보았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러시아의 정치를 비판하다가 정부로부터 총살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이 되어 시베리아에서 유형생활을 하며 힘겨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시기가 있었기에 그는 불후의 명작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는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다가 고난의 날을 맞았다 해도 좌절하거나 실의에 빠지지 말아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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