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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짐을 가볍게 Lighten The Load

by manga0713 2022. 12. 9.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라디아서 6:2]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 GALATIANS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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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친밀하게 개인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 된 우리의 관계는 얼마나 오래 사귀었는지, 얼마나 공통점이 있는지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보다는 바울이 말한 대로 우리가 “서로 짐을 지는가” 하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6:2).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우리는 듣고 공감하고 할 수 있는 한 도우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믿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는”(10절)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법(2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삶의 짐은 무거울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짐을 가볍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교회 가족을 주셨습니다.

As part of the church body, believers in Jesus are able to come alongside people in their suffering in a deep and personal way. The relational ties that bind togethe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aren’t dependent on the length of time we’ve known each other or the things we have in common. Instead, we do what Paul calls “[carrying]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 Relying on God’s strength, we listen, we empathize, we help where we can, and we pray. We can look for ways to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V. 10). Paul says that when we do so, we fulfill the law of Christ (V. 2): to love God and love our neighbor as ourselves. The burdens of life can be heavy, but He’s given us our church family to lighten the 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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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walking alongside me no matter what I face. Help me love others in that way today.

사랑하는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나님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짐을 가볍게 Lighten The Load"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