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소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은 처음에는 출판사마다 퇴짜를 맞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나이 서른에 요절한 그녀는 세상을 뜨기 전 자신의 용기와 신념에 대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내 영혼에 겁쟁이는 없다.’ 그녀가 품었던 꿈은 그녀로 하여금 늘 밝고 자신감이 넘치게 했습니다. 두려움은 외부에서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꿈, 그것은 수없이 나를 관통했다. 꿈은 마치 포도주가 물에 번지듯 내 마음의 빛깔을 바꾸어놓았다.’ 에밀리 브론테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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