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사람들
인도의 북서부에 있는 라다크 마을, 험한 산악에 둘러싸인 척박한 땅이지만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야크와 양을 방목하고 보리와 밀을 재배하면서 늘 시를 읊고 콧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자동차와 텔레비전이 등장하면서 자신들이 못생겼고 세련되지도 못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라다크 사람들은 신이 자신들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바보로 만들었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문명의 편리가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곳에 참된 행복이 있음을 가르쳐주는 한 예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624]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북소리 (0) | 2023.06.25 |
---|---|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He Makes Us New (0) | 2023.06.24 |
하나님의 강한 능력 God's Mighty Power (0) | 2023.06.23 |
사랑의 기쁨 (0) | 2023.06.23 |
[온라인새벽기도] 사탄에 대한 성도의 권세 (0) | 2023.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