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로저 콘버그는 한국에 왔을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를 풀고, 매듭짓고, 일을 끝냈을 때의 기분은 노벨상을 받은 것보다 황홀하다. 내가 계속 과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럴 때 느끼는 충만감 때문이다. 노벨상을 타는 것도 커다란 업적이겠지만 연구할 때 느끼는 개인적 만족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속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삶, 참 보람 있는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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