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던 우리가 육체의 움직임을 멈춘 순간에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달립니다.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우리의 마음은 계속 재잘거립니다. 바로 마음의 수다입니다. 이 마음의 수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는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의 재잘거림이 우리의 생각이 되고 결심이 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깁시다. ‘비 내리는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불멸을 꿈꾼다.’ 수잔 어츠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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