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내다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체의 근육이 필요하듯, 마음이 여유롭기 위해서는 영혼의 근육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책은 빈 영혼을 채우는 가장 좋은 벗입니다. 또한 명상과 묵상역시 가난한 영혼을 비옥하게 해줍니다. 현명한 사람은 침묵 속에서 생각을 완성하고 침묵 속에서 해답을 듣습니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린도전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이 되면..시간의 경계를 만든 이유는 걸어 온 세월을 돌아보라는 의미 (0) | 2011.12.29 |
---|---|
자선냄비 (0) | 2011.12.28 |
아이젠하워의 유머 (0) | 2011.12.26 |
어머니의 강한 사랑 (0) | 2011.12.23 |
동지 (冬至), 이때부터 느리게 새 봄이 시작되는 것 (0) | 2011.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