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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자선냄비

by manga0713 2011. 12. 28.



이웃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의 사랑으로 견디어 올 수 있었습니다.

나날들이 모두 숨이 턱에 차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리며 웃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관심 때문이었습니다.

모쪼록, 올 한 해가 즐겁게 마무리 되시기 바라고
내 년, 2012년 새해에는

돌아보며
나누며
함께 채워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