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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아이젠하워의 유머

by manga0713 2011. 12. 26.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어느 클럽에서 연설을 할 때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아버지와 함께 젖소를 사러 갔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젖소를 사려고 소의 혈통에 대해 물었지만 주인은 그것은 모른다며 다른 한마디를 더했습니다.’ “혈통은 알 수 없지만 이 소는 정직한 소라서 주인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칩니다.” 소 주인의 말에 청중들이 호기심에 찬 눈빛을 보내자 아이젠하워는 한마디를 더하며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 젖소와 같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미국 국민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리더들은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단순한 비유를 통해 나타낼 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