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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먼지 같다고 느껴질 때

by manga0713 2022. 4. 24.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4]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 PSALM 103:14 ]
 
...
우리가 육체적, 지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으로 부족하고 불완전하며 약하다는 것은 굳이 나이가 많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타락한 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겪는 이들을 돌보아 주십니다(시편 103:13). 또한 다윗은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14절)라고 했습니다. ‘먼지’라는 단어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먼지)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2:7)고 하였던 창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근래에 자신이 먼지처럼 느껴지고 있습니까? 그것은 이 땅에 사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주 약함을 느낄 때라도 홀로 내버려진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며”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같은 이 땅의 사람들을 용서하시려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증명해 보여주셨습니다. 삶에 무슨 일이 닥쳐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Father, though in various ways I feel my limitations—my dustiness—help me to be strong in faith and trust You.
 
하나님 아버지, 여러 가지로 나의 한계를 느끼며 자신이 먼지같이 느껴지지만, 믿음 안에서 강건하여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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