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명연주자 크라이슬러가 한 악기점에서 마음에 드는 바이올린을 발견했습니다. 돈이 없었던 그는 이후에 다시 가게를 찾았으나 이미 바이올린은 어느 수집가에게 팔린 후였습니다. 수집가를 찾아간 크라이슬러는 그 바이올린을 한 번만 연주하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심금을 울리는 선율이 방안 가득히 흘렀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수집가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이제 그 악기는 당신의 것입니다. 가져가십시오.’ 진실한 마음이 준 감동은 이처럼 힘이 큽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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