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명작
명품과 명작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미켈란제로는 <최후의 심판>을 그리는데 8년이 걸렸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80번이나 고쳐 썼고 박경리가 대하소설 <토지>를 완성하는데 26년이 걸렸습니다. 조지 벤크로프트가 <미국사>를 쓰는데 26년이 걸렸고 괴테는 <파우스트>를 23세부터 쓰기 시작해 82세에 완성을 했으니 무려 60년이나 걸렸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성과가 없다고 조급해하지 맙시다. 해결책은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데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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