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민을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레위기 19:34]
Love them as yourself,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 LEVITICUS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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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서로 존귀하게 대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권고하셨습니다(로마서 12:15). 이스라엘 역사에서 일찍이 레위기 시대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강조하면서, 특히 외국인 나그네를 대할 때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 땅에서 외국인이었고 그 고통을 잘 알기 때문에 “외국인 나그네를……너희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레위기 19:34, 새번역).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과 같이 살면서도 때로는 삶의 버거운 짐 때문에 외롭고 이해받지 못하는 나그네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나라에 사는 외국인 나그네들과의 사이에서 체험한 것과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우리 스스로 받기 원하는 존중과 이해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보내주신 사람들을 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의 중학생이든, 이스라엘 백성이든, 그 외 누구이든, 그렇게 살 때 그것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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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You know the weight in my heart and You graciously unburden me as I put my trust in You. Help me to offer care and compassion toward those in my life.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할 때 제 마음의 짐을 아시고 긍휼로 짐을 덜어 주셨습니다. 저도 주위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무거운 짐 들어주기 The Baggage Activit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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