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은 그런게 아니야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복’에 대한 정의가 엇비슷한 것은 신기한 일입니다. 나와 너가 다르기에, 복의 정의가 조금 달라야하는게 맞지만, 이구동성으로 ‘자기 자신’의 ‘부요함’을 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진정한 복이 ‘나’만의 풍성함이 아닌 ‘우리’의 풍성함에 있다고 하며, 무엇보다 물리적 풍요로움은 그저 보조적인 것일 뿐, 진정한 복이란 물리적 ‘조건’ 문제가 아닌, 당신의 ‘정체성’ 문제임을 강조합니다. 당신이 복을 쫒는 자가 아니라, 복의 근원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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