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작곡자 엘가가 부인 캐롤라인에게 바친 곡이지요.
자신이 유명해지기전 어렵고 지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과 꿈과 기대를 놓지 않고 꾸준한 응원군이 되어 준
그 사랑에의 보답인 것이지요.
달콤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이 곡은
많은 연주자들의 앵콜 곡으로 자주 연주되는 데요
사실은 피아노 곡이 원곡입니다.
진실한 사랑이 마디 마디에 담겨 있기에
피아노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가사를 붙이 합창곡 등으로
우리 귀에 익숙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이웃님들 모두
사랑으로 하나 되고
사랑으로 힘을 얻고
사랑으로 열매 맺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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