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자존감을 만든다
어떤 이들은 자존감이 너무 강해서, 늘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를 열망합니다. 그렇게 만족없이 자신을 괴롭히다보니, 자존감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자존감이 너무 높아 자존감이 낮아지는 역설이지요. 이런 자해적 기준으로는 무엇하나 만족할리 없기에, 싸늘한 시선으로 주변 모든 것을 자신의 성취를 방해하는 적으로 간주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존감은 성취가 아닌, 자기 정체성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진정한 자존감은 타인과의 싸움이 아닌, 사랑을 통해서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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