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요한계시록 5:5]
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 the Root of David, has triumphed. [ REVELATION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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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위엄 있는 사자상이 뉴욕 공공 도서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대리석을 깎아 만든 그 사자상은 1911년 개관 이후 자랑스럽게 그곳에 서있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 설립자들을 기리고자 레오 레녹스와 레오 애스터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러나 대공황 기간 동안 뉴욕시장인 피오렐로 라과르디아가 그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며 뉴욕 시민들이 보여주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했던 ‘투지’와 ‘인내’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들은 여전히 투지와 인내로 불립니다.
성경은 고난 가운데 용기를 주는 살아 있고 힘센 사자를 묘사하는데, 이 사자는 다른 이름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요한 사도는 천국 환상을 보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관한 계획이 담긴 봉인된 두루마리를 열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울었습니다. 그때 요한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요한계시록 5:5).
그러나 바로 다음 절에서 요한은 완전히 다른 어떤 것을 말합니다. “그때 나는 전에 죽임을 당한 것처럼 보이는 어린 양이… 보좌 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6절, 현대인의 성경). 사자와 양은 바로 같은 분, 예수님을 지칭합니다. 예수님은 다스리는 왕이시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29)이십니다. 그분의 능력과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자비와 용서를 받아 영원하신 그분의 기쁨과 경이로움 속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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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Savior, I could praise You for all eternity and never come to the end of all that You are. Thank You for giving Yourself for me, so that I may live in Your love forever!
아름다운 구주시여, 영원토록 찬양해도 다 못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위해 생명까지 주셔서 영원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사자, 어린양, 구원자! Lion, Lamb, Savio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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