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헤아리기
우리는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려고 할 때 먼저 상대를 헤아리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나에게는 사소한 일이 남에게는 충격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별 의미 없이 던진 말이 상대에게는 깊은 상처를 건드리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삶의 환경이 다르고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문제라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강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관심과 친절이 상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헤아림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상대의 입장을 배려해주는 것입니다. ‘거위의 울음소리가 사자의 발톱보다 아픔을 줄 때가 있다.’ 스페인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31]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 안에서 함께 모이기 Meeting Together In Jesus (31) | 2024.04.01 |
---|---|
시간이 주는 선물은 내게 달렸다 (0) | 2024.04.01 |
그리스도의 수난 The Passion Of Christ (0) | 2024.03.30 |
외로움과 고독 (1) | 2024.03.30 |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깊이 만나라 (0) | 202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