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1
오늘은 새운동화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km 를 조금 넘는 구간을 1시간여 걸었지요.
실수를 하나 했는 데 새운동화에 취해 양말을 신지않고 걷게 되었지요. 까진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좀 미안 하네요. ^^
역시 운동화는 질끈 댕겨 맨다고 다 되는거 아니더군요. 친구들이 코치해 준대로 마지막 구멍에 심혈을 기울였더니 운동화가 발에 착 달라 붙는데도 불편하지 않고 발의 미끄럼도 없이 걸을 수 있더군요.
아직 감기몸살이 떠나지 않곤 있지만 개운하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