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마태복음 20:28)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 MATTHEW 20:28 ]
...
드아비옹은 열세 살 밖에 안 되었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와 그의 엄마는 여름방학 동안 50 가정의 잔디를 무료로 깎아주는 일에 동참할 아이들을 모으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의 목적은 재향 군인과 미혼모, 장애인, 혹은 도움이 필요한 누구든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50개 주에서 50가정의 잔디 깎는 일을 했던 이 단체의 설립자는 근면의 가치와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아비옹은 십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다른 여름 활동들을 마다하고 더위를 무릅쓰며 이웃을 돕기로 선택했고, 그 도전을 잘 마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섬김에의 도전이 주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친구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2). 곧 다가올 고통과 죽음을 잘 알고 계셨던 주님은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몸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3-5절). 주님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
겸손한 종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셨습니다. 눈먼 자와 병자를 고치셨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으며,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 이번 주에 누구를 섬기길 원하시는지 여쭈어보십시오.
Jesus, the humble Servant and our example, cared for people: He healed the blind and sick, taught the good news of His kingdom, and gave His life for His friends. Because Christ loves you, ask Him who He wants you to serve this week.
...
Dear God, show me how to love others with the same love You have for me.
사랑하는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오늘의 양식 "섬김에의 도전 The Challenge To Serve"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기적을 (0) | 2023.04.07 |
---|---|
[온라인새벽기도] 비전 성취에 필요한 삶 (0) | 2023.04.07 |
시작의 중요성 (0) | 2023.04.06 |
[온라인새벽기도] 사명을 일깨워 주라 (0) | 2023.04.06 |
일부분만이 아닙니다 More Than A Little Piece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