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가로막는 것
그리스도인의 역할에는 공동체 안의 약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김의 역할이 있습니다. 충분조건이 아닌 필요조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도움을 받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가진게 별로 없다면, 또한 젊다면 아직 사회적 공감력이 무르익지 않았고, 연습 기회가 부재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네. 다 이해됩니다. 그런데 결국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손해’라는 귀결이 앞서기에 섬김을 가로막은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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