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욥기 26:14)
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 JOB 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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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그의 삶이 온통 소음과 거의 모든 것을 잃는 비극으로 점철될 때 한 속삭이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욥기 1:13-19; 2:7). 친구들은 각기 그들의 생각을 마구 쏟아붓고, 욥의 생각도 끝없이 허물어져 가면서 그의 삶 전반에 문제가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장엄한 자연은 여전히 그에게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을 부드럽게 말해주었습니다.
빛나는 하늘, 공중에 매달린 신비로운 땅, 그리고 안정적인 수평선은 욥에게 이 세상이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26:7- 11). 욥은 요동치는 바다와 요란한 하늘을 보면서도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14절) 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경이로움이 하나님의 능력의 극히 일부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이해 정도를 능가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은 상심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욥을 고난 중에 붙드실 때 그를 위해 행하셨던 일들을 포함하여 어떤 일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If the world’s wonders represent just a fragment of God’s capabilities, it’s clear that His power exceeds our ability to understand it. In times of brokenness, this gives us hope. God can do anything, including what He did for Job as He sustained him during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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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when my problems seem big,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bigger, and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
사랑하는 하나님, 제 문제가 커 보일 때 하나님이 그 문제보다 더 크시며 하나님이 못할 일이 없음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속삭이는 소리일뿐 Just A Whisp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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