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성숙한 자의 것
어린아이에게는 순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분별력과 자기절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게로부터 위험한 것이나, 아이를 망치는 나쁜것들로부터 떠나게끔 단호히 명령합니다. 이어서 아이 눈에 좋은 것이 아닌, 상식선에 좋은것들을 보고 경험하게 인도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이제 복종이 아닌 순종이 요청됩니다. 조금 미숙하더라도 언젠가 자신의 삶을 살아야하기에 그러합니다. 순종은 결단코 아이의 것이 아니라 성숙한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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