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편 95:1]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Psalm 95:1
...
나는 딸아이의 단순하고 헌신적이며 진심 어린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아이의 마음에서 우러난 즐거운 노래들은 성경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들을 떠올려줍니다. 시편 95편에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1절)라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읽어내려 가면, 우리는 이 찬양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3절), 우리가 누구의 것인가를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7절) 아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 love the simplicity, devotion, and earnestness of my daughter’s voice. Her spontaneous and joyful songs echo invitations to praise God found throughout Scripture. In Psalm 95, we read, “Come let us sing for joy to the Lord; let us shout aloud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v. 1). Reading further, we learn that this praise flows from an understanding of who He is (“For the Lord is the great God, the great King above all gods,” v. 3)—and whose we are (“For he is our God and we are the people of his pasture,” v. 7).
...
God, thank You for who You are and for what You’ve done for me—and for all Your people—by inviting us to be sheep in Your pasture. Let today be filled with my songs of praise for Your goodness.
하나님, 저의 주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주님 목장의 양으로 부르셔서 저와 주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오늘을 채워 주소서.
[오늘의 양식 "노래하는 사람의 마음 A Singer's Heart"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들 너머에 귀를 기울이다 Listening Beyond the Stars (0) | 2020.10.18 |
---|---|
순종은 성숙한 자의 것 (0) | 2020.10.18 |
돈은 중요하다 (0) | 2020.10.17 |
[온라인새벽기도] 드리고 나누고 베풀라 (0) | 2020.10.16 |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Slow, but Sure (0) | 202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