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시간이 없다’거나 ‘바빠 죽겠다’는 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시간은 변함없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데 공연히 저 혼자 시간이 있다 없다 말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하루라는 시간일 뿐인데 어떤 땐 시간이 너무 많고 또 어떤 땐 시간이 없습니다. 사실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늘 참된 소유자를 만나려고 합니다. 시간의 참된 소유자는 시간을 잘 관리하고 활용합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은 참된 소유자를 떠나면 죽은 시간이 된다.’ 독일의 동화작가 미하엘 엔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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