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22:22)
In the assembly I will praise you. [ PSALM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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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의 초청으로 래트리스가 회중 앞으로 나왔습니다. 회중에게 인사를 부탁받을 때만 해도 그녀가 그렇게 엄청난 경험과 놀라운 이야기를 하리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켄터키에 살던 그녀는 2021년 12월 엄청난 토네이도로 가족 일곱 명을 잃고 이곳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웃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시련의 상처가 담긴 그녀의 간증이었지만 그 간증은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말해주는 시편 22편의 다윗의 이야기는 하나님께 버림받고(1절) 사람들의 비방과 조롱거리가 되며(6-8절) 약탈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12-13절)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쇠약하고 기진함 가운데서도(14-18절)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19절).
우리가 현재 겪는 어려움도 다윗이나 래트리스의 것과는 다를 수 있어도 똑같이 현실 속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24절의 말씀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할 때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도록 그분의 선하심을 선포합시다(22절).
Your present challenge-though likely not of the same variety as David’s or Latriece’s-is just as real. And the words of verse 24 are just as meaningful: “He has not despised or scorned the suffering of the afflicted one; … but has listened to his cry for help.” And when we experience God’s help, let’s declare His goodness so others can hear of it (V.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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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I bring my feelings of helplessness to You. Breathe fresh hope into my heart and help me praise Your name.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절망적인 제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 제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시련 속의 희망 Humbled But Hopefu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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