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편지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글 솜씨가 없다’는 답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 필요한 것은 글 솜씨가 아니라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편지는 손이 아니라 마음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말은 쉽고 빠르고 편하지만, 글은 더디고 불편합니다. 하지만 보다 더 큰 믿음과 신뢰를 주는 쪽은 언제나 글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펜으로 눌러쓴 편지 한 장을 보내보십시오. 그는 그 편지를 쓴 당신의 마음을 읽고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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