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의 땅
삶이란 무척 힘들고 고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생을 일러 고해(苦海)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고해가 아닌 순풍의 바다를 건넌다고 해서
행복이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이란 오히려 고해를 인정할 때
시작 되는 것입니다.
만일 인생의 항해에서 순풍만을 기대한다면
끝까지 고통의 항해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역경의 바다를 건널 때 안주해야 할 섬을 찾아야합니다.
그 곳에 이르게 되면 그 동안의 역경이
오히려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역경의 한가운데는 기회라는 섬이 있다.’
미국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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