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강한 두 친구가 여행을 갔습니다. 목적지를 찾아가려는데 서로의 의견이 달라 삐걱거립니다. 이럴 때는 어느 한 쪽이 지도를 접고 다른 쪽이 실수를 해도 그를 의지해야만 원만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충고를 할 때도 마찬가집니다. 다른 사람의 생활방식을 바꾸기 위해 줄줄이 늘어놓는 말은 오히려 그에게 스트레스만 쌓이게 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통해 세상살이를 배운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내버려두는 것이 더 큰 충고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충고라도 길게 하지 마라’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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