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과 보응
현재적 고통을 겪는다는 측면에서 ‘연단’과 ‘보응’은 비슷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보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기간 그는 한없이 부정적이고 우울하고, 두렵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고, 무엇보다 도대체 이 아픔이 언제끝나나?라는 생각에 젖지만, ‘연단’이라고 해석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 선하신 분이 내 삶을 인도한다는 확신가운데, 살아온 방식을 부정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입는 불편함을 기꺼이 마주하며, 그 시간을 거쳐 순금으로 만들어질 자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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