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가운데는 태어날 때 은수저(silver spoon)를 물고 태어나지 못했다고 절망하는 젊은이가 적지 않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에 선출된 파워 엘리트 중에도 집안을 탓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여건이 좋으면 더 크게 성공할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명품 와인을 만드는 포도밭의 토양과 기후는 의외로 척박합니다. ‘나는 가난하게 태어난 숙명에 감사한다. 가난은 인생에 유용한 천부적 재능의 진정한 가치를 내게 가르쳐주었다.’ 아나톨 프랑스의 말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존 법칙 (0) | 2013.05.31 |
---|---|
[오늘의 양식] 변덕스러운 신자들 Fickle Followers (0) | 2013.05.31 |
[오늘의 양식] 비극적 결함 The Tragic Flaw (0) | 2013.05.30 |
결혼은 새장과 같다 (0) | 2013.05.29 |
[오늘의 양식] 잠잠하라, 고요하라 Peace, Be Still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