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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끝내지 못한 일 Unfinished Business

by manga0713 2013. 6. 12.




Unfinished Business


끝내지 못한 일

Lord,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Luke 23:42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누가복음 23:42

Hymn 324


찬송가 324


At age 99, Leo Plass received his college diploma from Eastern Oregon University. He had stopped working on his teaching degree during the 1930s when he left college to earn an income in the logging industry. Seventy-nine years later, he completed the three credits necessary to graduate and resolve this important unfinished business in his life.
레오 플라스는 99세에 동오레곤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1930년대에 교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중단하고 벌목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 대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79년이 지나서야 졸업하는 데 필요한 3학점을 마저 이수하고 그의 생애에서 끝내지 못한 중요한 일을 해결했습니다.

Many of us can relate to Leo. Our unfinished business may include apologies left unsaid or, even more important, unfinished spiritual decisions. One of the criminals who was crucified with Jesus needed desperately to make such a decision. Just a few breaths away from eternity, he realized who Jesus was and wanted to be with Him in heaven. He recognized his sin and Jesus’ innocence, and said, “Lord,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Luke 23:42). Jesus replied, “Assuredly, . . .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v.43).
우리 중에도 레오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끝내지 못한 일이 아직 말하지 못한 사과일 수도 있고, 더 중요하게는 어떤 영적 결정을 아직 하지 못한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힌 죄수 한 사람은 필사적으로 그런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는 죽기 바로 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자기 죄와 예수님의 죄 없으심을 인식하고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복음 23:42)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43절)고 응답하셨습니다.

God does not want anyone to perish (2 Peter 3:9). His offer of salvation is open to anyone, regardless of age, health, or stage in life. His offer is open to you. Don’t delay receiving Jesus as Savior (2 Cor. 6:2). Resolve this important, unfinished business, and you’ll look forward to eternity with Him. —Jennifer Benson Schuldt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베드로후서 3:9).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은 나이나 건강이나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예수님을 하루 속히 구주로 영접하십시오(고린도후서 6:2). 끝내지 못한 이 중요한 일을 해결하면, 영원히 주님과 함께 지내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ime after time, He has waited before, 
And now He is waiting again 
To see if you’re willing to open the door; 
Oh, how He wants to come in! —Carmichael


주님은 이전부터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네 
그리고 지금도 기다리시네 
당신이 기꺼이 문을 열어드리기를. 
오, 주님은 들어가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네!

To be saved here means to be safe hereafter.
지금 구원을 받아야 내세에 안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