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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끝없는 전진 Pressing On

by manga0713 2013. 6. 4.


Pressing On


끝없는 전진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Philippians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 빌립보서 3:10

Hymn 351


찬송가 351


At a Christian men’s conference, I talked with a longtime friend who has encouraged and mentored me for many years. With him were two young men from China, new in their faith and deeply grateful for this man’s faithful friendship and spiritual help. My friend Clyde, nearing 80 years of age, glowed with enthusiasm as he said, “I’ve never been more excited about knowing and loving Christ than I am today.”
어느 기독 남성모임에서 여러 해 동안 나를 독려해주고 이끌어준 오래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로 믿음을 갖게 된 중국에서 온 두 젊은이와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신실한 우정과 영적인 도움 에 대해 이 친구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여든에 가까운 내 친구 클라이드는 의욕이 가득한 얼굴로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해온 이후로 오늘만큼 기쁜 날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aul’s letter to the Philippians reveals a heart and purpose that never diminished with time: “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His sufferings, being conformed to His death” (Phil. 3:10). From the root of Paul’s relationship with Jesus came the fruit of his undiminished fervor that others be guided to faith in Him. He rejoiced to share the gospel and was encouraged that others became bolder because of him (1:12-14).
빌립보교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시간이 흘러도 결코 퇴색되지 않은 그의 마음과 의지가 드러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립보서 3:10). 바울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로 정립된 것이 뿌리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려는 그의 열정이 퇴색되지 않는 열매로 맺힌 것입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기뻐했고, 믿는 사람들이 그로 인해 더 담대해지는 것을 보며 격려를 받았습니다(1:12-14).

If our goal is merely service for the Lord, we may burn out somewhere along the line. But if our purpose, like Paul’s and Clyde’s and many others, is to know Christ and love Him, we’ll find that He will give us the strength to make Him known to others. Let us joyfully press on in the strength God gives! —David McCasland
만일 우리 목표가 단지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면, 일을 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지쳐 주저앉아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목표를 바울이나 클라이드,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기쁘게 계속 나아갑시다!

Father God, I want to know You in all Your 
fullness and to love You completely. I believe 
that relationship with You is the basis for my 
service for You. Help me not to serve out of 
my own strength.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전적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도와주소서.

Learn from Christ then make Him known.
먼저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