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Fear Creeps In | 두려움이 다가올 때 | |
Whenever I am afraid, I will trust in [God]. —Psalm 56:3 |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3 | |
Hymn 55 | 찬송가 55 | |
When my daughter exclaimed, “Mommy, a bug!” I looked where she was pointing and saw the largest spider I have ever encountered outside of a pet shop. Both the spider and I knew that he would not be allowed to stay in our house. And yet, as I faced him, I found I could not take one step closer to end the standoff. My pulse quickened. I swallowed and gave myself a pep-talk. Still, fear kept me frozen in place. | 딸아이가 “엄마, 벌레!”라고 소리쳤습니다. 아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애완동물 가게에서 본 것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거미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 거미도 우리 집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거미를 바로 보았을 때, 그 놈과의 싸움을 끝내기 위해 한 발짝도 더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맥박은 빠르게 뛰었고, 침을 삼키며 혼잣말로 용기도 내보았지만, 여전히 두려운 나머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 |
Fear is powerful; it can override logical thinking and produce irrational behavior. Thankfully, Christians don’t have to let fear of anything—people, situations, or even spiders—rule our actions. We can declare, “Whenever I am afraid, I will trust in [God]” (Ps. 56:3). | 두려움은 강합니다. 그것은 논리적인 생각을 거두어가고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이나 환경, 심지어 거미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두려운 것들도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시편 56:3)라고 선언하기만 하면 됩니다. | |
Taking this stand against fear is consistent with the Bible’s instruction to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Prov. 3:5). Our own understanding may lead us to overestimate the object of our fear and underestimate God’s power. When we are afraid, we can depend on God’s understanding (Isa. 40:28) and trust in His love for us that “casts out fear” (1 John 4:18). The next time fear creeps into your life, don’t panic. God can be trusted in the darkness. —Jennifer Benson Schuldt | 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는 성경의 교훈과 일치합니다. 우리 자신의 명철은 두려움의 대상을 과대평가 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두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명철을 의지하고(이사야 40:28), “두려움을 내어쫓는”(요한1서 4:1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삶에 두려움이 다가올 때 다시는 당황하지 마십시오. 어둠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
Into His hands I lay the fears that haunt me, | 장래에 들이닥칠 재난의 두려움, 나를 사로잡는 그 두려움을 주님 손에 내려놓겠습니다. 나를 사로잡는 의심의 구름들을 주님 손에 내려놓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후 안심하고 쉬겠습니다. | |
Trusting God’s faithfulness dispels our fearfulness.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할 때 우리의 두려움은 퇴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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