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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두려움이 다가올 때 When Fear Creeps In

by manga0713 2012. 11. 25.



When Fear Creeps In


두려움이 다가올 때

Whenever I am afraid, I will trust in [God]. —Psalm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3

Hymn 55


찬송가 55


When my daughter exclaimed, “Mommy, a bug!” I looked where she was pointing and saw the largest spider I have ever encountered outside of a pet shop. Both the spider and I knew that he would not be allowed to stay in our house. And yet, as I faced him, I found I could not take one step closer to end the standoff. My pulse quickened. I swallowed and gave myself a pep-talk. Still, fear kept me frozen in place.
딸아이가 “엄마, 벌레!”라고 소리쳤습니다. 아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애완동물 가게에서 본 것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거미가 거기 있었습니다. 그 거미도 우리 집 안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거미를 바로 보았을 때, 그 놈과의 싸움을 끝내기 위해 한 발짝도 더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 맥박은 빠르게 뛰었고, 침을 삼키며 혼잣말로 용기도 내보았지만, 여전히 두려운 나머지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Fear is powerful; it can override logical thinking and produce irrational behavior. Thankfully, Christians don’t have to let fear of anything—people, situations, or even spiders—rule our actions. We can declare, “Whenever I am afraid, I will trust in [God]” (Ps. 56:3).
두려움은 강합니다. 그것은 논리적인 생각을 거두어가고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이나 환경, 심지어 거미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두려운 것들도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시편 56:3)라고 선언하기만 하면 됩니다.

Taking this stand against fear is consistent with the Bible’s instruction to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Prov. 3:5). Our own understanding may lead us to overestimate the object of our fear and underestimate God’s power. When we are afraid, we can depend on God’s understanding (Isa. 40:28) and trust in His love for us that “casts out fear” (1 John 4:18). The next time fear creeps into your life, don’t panic. God can be trusted in the darkness. —Jennifer Benson Schuldt
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5)는 성경의 교훈과 일치합니다. 우리 자신의 명철은 두려움의 대상을 과대평가 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두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명철을 의지하고(이사야 40:28), “두려움을 내어쫓는”(요한1서 4:1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삶에 두려움이 다가올 때 다시는 당황하지 마십시오. 어둠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nto His hands I lay the fears that haunt me, 
The dread of future ills that may befall; 
Into His hands I lay the doubts that taunt me, 
And rest securely, trusting Him for all. —Christiansen


장래에 들이닥칠 재난의 두려움, 나를 사로잡는 그 두려움을 주님 손에 내려놓겠습니다. 나를 사로잡는 의심의 구름들을 주님 손에 내려놓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후 안심하고 쉬겠습니다.

Trusting God’s faithfulness dispels our fearfulness.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할 때
우리의 두려움은 퇴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