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산을 가장 잘 타는 사람은 산에 오르면서 재미있어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사람은 쉬운 수학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를 풀고 났을 때 더 큰 성취감을 느끼며 남들이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고 우려했던 일을 해냈을 때 더 짜릿해집니다. 가슴 뛰는 일을 대하며 산다면 우리의 감각은 더욱 살아나며 삶에 대한 강한 충동을 느낄 것입니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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