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버림받았다고요? Forsaken?

by manga0713 2012. 11. 1.




Forsaken?


버림받았다고요?

Those who seek Him will praise the Lord.
Let your heart live forever! —Psalm 22:26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찌어다 —시편 22:26

Hymn 494


찬송가 494


Do you know which psalm is quoted most often in the New Testament? You may have guessed the familiar and beloved 23rd Psalm, but actually it is Psalm 22. This psalm begins with David’s poignant, heart-breaking words that were quoted by Jesus on the cros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Matt. 27:46; Mark 15:34).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시편이 어떤 것인지 아십니까? 아마도 잘 알려지고 많이 읽히는 시편 23편으로 짐작하셨겠지만 실은 시편 22편입니다. 이 시편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7:46; 마가복음 15:34)라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용하신, 다윗의 깊은 고뇌와 가슴이 찢어지는 말로 시작됩니다.

Imagine the situation David must have found himself in that caused him to cry out to God in this way. Notice that he felt forsaken and abandoned: “Why are You so far from helping me?” (Ps. 22:1). He also felt ignored: “O my God, I cry in the daytime, but You do not hear” (v.2).
다윗이 이와 같이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처하게 된 상황을 상상해보십시오. 그는 버림받아 내팽개쳐졌다고 느꼈습니다. “어찌 나를 멀리 하며 돕지 아니 하옵시며”(시편 22:1). 또한 그는 무시당했다고 느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으나 응답지 아니 하시나이다”(2절).

Ever been there? Have you ever looked up into the heavens and wondered why it seemed that God had abandoned you, or was ignoring you? Welcome to David’s world. But for every plaintive cry David expresses, there is a characteristic of God mentioned that rescues him from despondency. Through it all, David discovers that God is holy (v.3), trustworthy (vv.4-5), a deliverer and rescuer (vv.8,20-21), and his strength (v.19).
그 같은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하늘을 쳐다보며 왜 하나님이 당신을 버린 것처럼 보이는지, 혹은 무시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는지 깊게 생각해본적이 있으십니까? 다윗과 같은 처지에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다윗이 애절하게 울부짖는 표현 하나하나에는 그를 절망에서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의 품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어려운 모든 과정을 통해서 다윗은 하나님은 거룩하시고(3절), 신뢰할 만하며(4-5절), 구원자시고(8,20-21절), 능력이 있으신 분(19절)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Do you feel forsaken? Seek the Lord. Rehearse His character. And “let your heart rejoice with everlasting joy” (v.26 nlt). —Dave Branon
버림받았다고 느끼십니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 되풀이해서 말하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영원한 즐거움을 즐거워하십시오”(26절, NLT성경).

Lord, sometimes I feel as if You don’t care 
about my life. When those times come, 
please remind me of Your character as 
You did David. Help me to lean on You 
again and know that You are there.


주님, 저는 가끔 주님께서 제 삶에 무관심하신 
것처럼느낄 때가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다윗에게 
행하신 것 같이 저에게도 주님의 품성을 기억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께 다시 의지하며 주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Even when we don’t sense God’s presence,
His loving care is all around us.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라도,
그분의 사랑의 돌보심이 우리를 전부 감싸고 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양식] 경종 Wake-up Call  (0) 2012.11.02
미래를 꿈꿔야  (0) 2012.11.01
한 번 뿐인 인생  (0) 2012.10.31
[오늘의 양식] 숨겨야 할 것 Something To Hide  (0) 2012.10.31
참된 행복  (0)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