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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시골 의사 Country Doctor

by manga0713 2013. 6. 25.



Country Doctor


시골의사

Let nothing be done through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s better
than himself. —Phil.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Hymn 507


찬송가 507


Sinclair Lewis’ novel Main Street tells the story of Carol, a sophisticated city woman who marries a country doctor. She feels superior to others in her new small-town environment. But her husband’s response to a medical crisis challenges her snobbery. An immigrant farmer terribly injures his arm, which needs to be amputated. Carol watches with admiration as her husband speaks comforting words to the injured man and his distraught wife. The physician’s warmth and servant attitude challenges Carol’s prideful mindset.
싱클레어 루이스의 소설 ‘메인 스트리트’에는 시골의사와 결혼한 세련된 도시여성 캐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그녀는 주위의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이 훨씬 더 우월하다고 느끼지만, 아주 위험한 의료상황에 대처하는 남편을 보며 그녀의 속물근성은 도전을 받습니다. 이민자 농부가 팔을 심하게 다쳐 팔을 절단해야만 했을 때, 남편이 부상당한 남자와 괴로워하는 그의 아내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는 것을 캐럴은 감동하며 지켜봅니다. 의사의 따뜻함과 섬기는 태도가 캐럴의 교만한 마음에 도전을 준 것입니다.

In all of our relationships as Jesus’ followers, we can choose to think we’re superior or we can humbly serve the interests of others. Paul, the apostle, tells us, “Let nothing be done through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s better than himself.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Phil. 2:3-4).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모든 관계 속에서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겸손히 존중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라”(빌립보서 2:3-4)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We can learn to consider others’ needs more important than our own as we focus on Jesus’ example. He took “the form of a bondservant,” and gave Himself up for us (vv.5-8). When we fail in valuing others, His sacrifice for us shows us the humble, better way. —Dennis Fisher
우리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가 더 중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예수님은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5-8절).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를 위한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겸손하면서도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More like the Master I would ever be, 
More of His meekness, more humility; 
More zeal to labor, more courage to be true, 
More consecration for work He bids me do. —Gabriel


더 주님과 같이 되기를 원하오니 
저에게 주님의 온유함과 겸손함과 
일에 대한 열정과 진실코자 하는 용기와 
주께서 명하신 일을 위한 헌신을 더해주소서

Joy comes from putting another’s welfare
ahead of your own.

나보다 다른 사람의 안녕을 먼저 위할 때
기쁨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