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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타이타닉 II Titanic II

by manga0713 2012. 10. 27.



Titanic II


타이타닉 II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whose heart departs from the Lord. —Jeremiah 17:5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예레미야 17:5

Hymn 344


찬송가 344


Mark Wilkinson purchased a 16-foot boat for fishing and recreation. Apparently he was not superstitious, because he christened his boat Titanic II after the ill-fated luxury ship that hit an iceberg and sank in 1912. Titanic II’s maiden voyage out of a harbor in Dorset, England, went well. But when Wilkinson headed back, the boat started taking on water. Soon he was clinging to a rail waiting for rescue. Wilkinson reportedly said, “It’s all a bit embarrassing, and I got pretty fed up with people asking me if I had hit an iceberg.” This was followed by an eyewitness who said, “It wasn’t a very big boat—I think an ice cube could have sunk it!”
마크 윌킨슨은 낚시와 휴양을 위해 16피트 크기의 보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는 그 배의 이름을 1912년에 빙산을 들이받고 가라앉은 불운의 호화유람선 이름을 따서 타이타닉 II 라고 명명하였는데, 그것을 보면 그는 미신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타이타닉 II는 그의 첫 항해를 영국의 도셋 항에서 시작하여 잘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윌킨슨 이 다시 돌아오려 할 때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가서 그는 난간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윌킨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 좀 당황스러웠고, 사람들이 내가 혹시 빙산에 부딪치지 않았나 하고 묻는 데에 진저리가 났습니다.” 한 목격자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그 배는 그렇게 큰 배는 아니었어요. 내 생각에는 조그마한 얼음 한 덩어리라도 그 배를 가라앉힐 수 있었을 거예요!”

The story of Titanic II is quite ironic. But it also makes me think of the original Titanic and the danger of misplaced trust. The builders of that ocean liner were absolutely confident that their ship was unsinkable. But how wrong they were! Jeremiah reminds us: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whose heart departs from the Lord” (Jer. 17:5).
타이타닉 II의 이야기는 아주 아이러니 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야기는 나에게 원래의 타이타닉호를 생각하게 해주었고, 잘못된 믿음에 대한 위험성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그 유람선을 만든 회사는 그 배가 절대로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요!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상기시켜 줍니다,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5).

All of us are tempted to seek security in people or things. How often we need to be reminded to forsake these false confidences and turn back to God. Are you putting your trust in something other than Him? —Dennis Fisher
우리 모두는 사람이나 물건들을 통해서 안전을 구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런 그릇된 확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에 자신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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