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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멀리서 From A Distance

by manga0713 2012. 10. 28.




From A Distance


멀리서

Surely the Lord is in this place, and I did
not know it. —Genesis 28:16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 창세기 28:16

Hymn 415


찬송가 415


A popular song from years ago titled “From a Distance” envisions a world of harmony and peace. It says, “God is watching us from a distance.” Indeed God is watching us, but not from a distance. He is present, in the room with you, right in front of you, gazing at you with unbounded love in His eyes.
여러 해 전에 나왔던 “멀리서” 라는 제목의 팝송은 조화와 평화의 세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노래는 “멀리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멀리서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는 방안에서 당신과 함께 계시며, 또 바로 당신 앞에서 무한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십니다.

I think of the example of Brother Lawrence, who spent long years working in a kitchen washing pots and pans and repairing the sandals of other monks. He wrote: “As often as I could, I placed myself as a worshiper before Him, fixing my mind upon His holy presence.”
오랜 세월 동안 주방에서 냄비와 프라이팬을 씻고 다른 수도사들의 신발을 고쳐주었던 로렌스 수도사의 예가 생각납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할 수 있을 때마다, 스스로 예배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서, 나의 마음을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에 고정시켰습니다.”

That is our task as well. But we forget and sometimes need reminders of His presence. I have driven an old handmade nail into the shelf over my desk to remind me that the crucified and resurrected Jesus is always present. Our task is to remember to “set the Lord always before [us]” (Ps. 16:8)—to know that He is with us to “the end of the age” (Matt. 28:20) and that “He is not far from each one of us” (Acts 17:27).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잊어버리기 때문에 가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상기시켜주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나는 책상 위 선반에 손으로 만든 오래된 못을 박아 놓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늘 함께 계심을 상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호와를 항상 [우리] 앞에 모시는”(시편 16:8)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세상 끝날”(마태복음 28:20)까지 우리와 함께 하심과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않다”(사도행전 17:27)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Remembering may be as simple as calling to mind that the Lord has promised to be with you all through the day and saying to Him, “Good morning,” or “Thank You,” or “Help!” or “I love You.” —David Roper
기억한다는 것은, 주님이 하루 종일 당신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마음에 떠올리면서, 주님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주 간단한 일이기도 합니다.

So near, so very near to God— 
I cannot nearer be; 
Yet in the person of His Son, 
I am as near as He. —Paget


하나님께 정말 가까이 가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있는 한계가 있네 
그러나 그분의 아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예수님만큼 나도 가까이 간다네

No one can come so near that
God is not nearer still.

누구라도 하나님께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을 만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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