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풀을 보십시오. 그것은 누가 심지도 않고 가꾸지 않아도 모진 비바람에도 저 홀로 피고 저 홀로 쌩쌩하고 의연하게 들판을 지킵니다. 풀이 비바람 속에서도 꺾기지 않는 것은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것은 휘어질지언정 깨지고 부러지는 법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미소, 부드러운 언행도 진정 강한 사람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겉으로 보여 지는 것이 강한 것이 아닙니다. 진실로 강한 것은 부드러움 속에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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