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작가이다.
인정받고싶어 한다.
작가 또는 문학하면 떠오르는 이들의
'반열'에 들고 싶었다.
나는 글을 써야하는건지 살아야하는건지
잘모른다.
그도 그랬나보다.
그가 인정받고 싶었던 그의 책 <사랑의 모든 것>은
"빌어먹을 헛소리 좀 작작하라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억지 로멘스
억지 결혼
억지 글
인정받기만을 위한 꼼수
모두 헛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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