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는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히브리서 10:25]
Let us not neglect our meeting together, … but encourage one another. [ HEBREWS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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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기자는 신도들에게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모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믿음 안에서 인내해야 하는, 겨울 날씨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힘든 날들이 있을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세주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신다고 예수님이 확실히 말씀해주셨지만, 수치심이나 의심이 들거나 실제로 어떤 반대에 부딪치면 그것들과 싸워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모인다면 서로 격려할 수 있는 특권을 갖습니다. 우리가 서로 동반자라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브리서 10:24) 믿음을 굳게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한다고 해서 “행복보고서”의 순위가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생활 속에 흔히 겪는 좌절감을 믿음으로 견디게 해주는 성경이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교회라는 공동체를 추구하는 아주 훌륭한 이유입니다! 혹은, 서로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덴마크 사람들처럼 그저 소박하게 각자의 집을 개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Gathering with friends doesn’t assure us of a ranking on a “happiness report.” It is, however, something the Bible offers as a means to bear us up in faith under the common frustrations of life. What a wonderful reason to seek out the community of a church! Or to open our homes—with an attitude of Danish simplicity—to nourish one another’s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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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God, that I can encourage other believers and be encouraged by them when we gather together.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믿음의 식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가 함께 모일 때 When We Gather Togeth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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