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레위기 19:34)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must be treated as your native-born. [ LEVITICUS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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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자기 백성에게 율법들을 주셨는데, 그중에는 그들과 함께 있는 이방인들을 “너희 동족 같이”(레위기 19:34, 현대인의 성경) 여기라는 계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 나아가 “자기 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둘째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39). 그것은 하나님도 “나그네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시편 146:9).
낯선 이웃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잘 적응하도록 도울 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사실은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히브리서 11:13) 기억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우리가 자라가게 될 것입니다.
Besides obeying God as we help new friends adapt to life in our country, we may be reminded that we too in a real sense are “strangers on earth” (HEBREWS 11:13). And we’ll grow in our anticipation of the new heavenly land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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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ate God, I understand a little what it feels like to be a stranger in this world. Lead me to be an encourager of other foreigners and strangers.
자비로운 하나님, 저는 이 세상에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이해합니다. 다른 외국인과 낯선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우리는 다 나그네 We Are Stranger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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