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싶은 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어쩔 수 없이 창문을 꼭 닫아 놓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땐, 똑똑한 커튼이 하나 있으면 딱! 이겠지요.
여러분 이 아이 보세요. 얼마나 충성스럽게 나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짱~~
아주 열심이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따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
이 아이는 독일의 발명가인 Niklas Roy씨가 "My little piece of Privacy"라는 이름으로 만든 것인데요.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는 커녕 오히려 더 유명해져서 조금 불편하다고 하네요.
이 아이는, 감시용 카메라 한 대, 오퍼레이션용 컴퓨터 세트, 커튼을 움직이는 모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작품이지요?
개인적으로 커튼을 움직일 때 벨트전동보다는 체인전동을 이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Niklas Roy씨의 홈페이지 http://www.niklasroy.com 를 방문하시면 아주 재미나고 아기자기한 발명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PS1 : 커튼 로보트에 대한 포스트 및 설계도 등을 얻을 수 있는 곳 My little piece of Privacy
PS2 : 커튼 로보트 관려 포스트 Robot-Controlled Curtain Protects From Voy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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