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약한 사람
일반적으로 우리는 ‘쾌락’에 약한 이들이 유혹에 잘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자신이 쾌락에 약하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이들은 자신과 주변 환경에 예방조치를 취해 놓기 때문에 오히려 유혹에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도리어 “늦바람이 무섭다”라는 말처럼, 자신은 안 그럴 줄 알고 방심하고 있던 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큰 유혹 한 방에 넘어가기도 하지요. 과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저 인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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