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시편 138:7]
You stretch out your hand against the anger of my foes. Psalm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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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우리 역시 큰 자비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구주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 위해(요한복음 1:14) 자신을 낮추시고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주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빌립보서 2:6-7).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느끼고, 우리가 우는 것처럼 우신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어떤 어려움도 우리 구주의 관심 밖에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삶에 “돌을 던지면” 주님이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살면서 절망하게 될 때, 주님이 우리와 함께 걸으며 절망을 이겨내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시편 138:6). 우리의 어려움 속에서 주님은“[우리] 원수들의 분노”(7절)와 우리 자신의 가장 깊은 두려움을 향해 손을 뻗어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우리의 자비로운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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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God, I thank You for understanding my struggles and comforting me with loving care. Remind me always to share Your compassion with others.
하나님, 저의 어려움을 아시고 사랑으로 위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자비로운 하나님 Our Compassionat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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